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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9일 서울역북부 유휴부지 개발사업 우선협상자로 한화종합화학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 사업계획서 평가 결과, 3곳 컨소시엄 모두 공모지침서상 평가 기준 점수(600점 만점에 480점) 이상 획득해 ‘적격’ 판정을 받았다.
우선협상자 선정 과정에서 관련법률 및 공모지침서상 사업주관자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내·외부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메리츠종합금융 컨소시엄은 선정대상에서 제외했다.
차순위협상자로는 삼성물산 컨소시엄이다.
서울역북부 유휴부지 개발 사업은 서울시 중구 봉래동 2가 122번지 일대에 위치한 코레일 부지를 서울역과 연계 개발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