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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내일동사회보장협의체, 소외계층에 희망꾸러미 전달

밀양시 내일동사회보장협의체, 소외계층에 희망꾸러미 전달

기사승인 2019. 07. 1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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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내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12일 소외계층 10가구에게 전달할 희망 꾸러미 세트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 내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희망을 전하는 돌보GO’ 사업 일환으로 소외계층 10가구에게 희망 꾸러미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14일 내일동에 따르면 ‘희망을 전하는 돌보GO’ 사업은 내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 세트를 전달했다.

김혜득 민간위원장은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희일 내일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이 없도록 ‘돌보고’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겠다”며 “행복한 내일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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