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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더 뉴 QM6’ 출시 한 달 만에 4493대 계약…LPG 비중 78%

르노삼성, ‘더 뉴 QM6’ 출시 한 달 만에 4493대 계약…LPG 비중 78%

기사승인 2019. 07. 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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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QM6 LPe_01
르노삼성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QM6 LPe’./제공 =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의 ‘더 뉴 QM6’가 출시 한 달 만에 계약대수 4493대를 돌파했다. 특히 LPG 모델인 ‘더 뉴 QM6 LPe’가 3510대로 전체 계약대수의 78%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가솔린 모델의 계약대수는 983대였으며 이 중 플래그십 브랜드인 ‘프리미에르’가 386대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18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출시 한 달 만에 이 같은 성과를 거둔 비결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LPG 엔진을 선제적으로 적용해 고객의 선택지를 넓힌 것이다. 르노삼성은 더 뉴 QM6 출시 초기부터 대한LPG협회, E1, SK가스 등 LPG 관련 단체 및 업계와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실제로 르노삼성은 더 뉴 QM6 출시를 전후해 지난 한 달간 △국내 최초 LPG 차량 기자 시승회 △ E1 채리티오픈 골프대회 차량 후원 △SK가스와 인천 SK행복드림야구장 더 뉴 QM6 전시 및 ‘QM6 Eco LPG Day’ 이벤트 공동진행 등을 진행했다.

이날 르노삼성은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가스와 함께 ‘QM6 Eco LPG 응원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SK가스가 초청한 다문화가정 100명이 SK가스 임직원과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단체응원전을 펼친다. SK행복드림구장 1루측 매표소 앞 광장에는 더 뉴 QM6 LPe 차량을 전시해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차량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더 뉴 QM6 LPe는 LPG 탱크를 트렁크 하단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탑재하는 도넛탱크 기술을 적용해넓은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다. 도넛탱크 마운팅 시스템 개발 기술 특허를 통해 후발충돌 시 LPG 탱크가 탑승공간으로 침범하지 않도록 설계, 신차안정성평가(KNCAP) 충돌안전성 1등급 수준의 안전성도 갖췄다.

또한 75ℓ 용량인 더 뉴 QM6 LPe의 도넛탱크를 80%(60ℓ)까지 충전할 경우 1회 충전으로 약 534㎞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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