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라이관린, 전속계약 해지 통보…소속사 “해지 사유 없다”

라이관린, 전속계약 해지 통보…소속사 “해지 사유 없다”

기사승인 2019. 07. 21. 10:3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라이관린/사진=정재훈 기자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일 "최근 당사 소속 라이관린의 대리인이라고 주장하는 법무법인으로부터 전속계약 해지 통보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 라이관린 사이에는 어떠한 전속계약 해지 사유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 라이관린측 법무법인의 대리권 및 통지받은 내용에 대해 진위를 파악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라이관린이 데뷔할 때부터 지금까지 소속사로서의 업무를 충실히 이행했다"면서 "그럼에도 당사에 대한 근거 없는 문제제기가 있다면, 법적 절차를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관린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해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큐브 소속 '펜타곤' 멤버 우석과 유닛 활동, 국내와 중국을 오가며 활동해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