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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일주일간 모델S·X 체험…‘드라이브 투 빌리브’ 캠페인 실시

테슬라, 일주일간 모델S·X 체험…‘드라이브 투 빌리브’ 캠페인 실시

기사승인 2019. 07. 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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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이미지] Tesla_Drive To Believe
테슬라 ‘드라이브 투 빌리브’ 캠페인 포스터/제공=테슬라
테슬라는 순수 전기차(EV)의 우수한 퍼포먼스를 고객이 일주일간 실생활에서 만끽할 수 있는 ‘드라이브 투 빌리브(DRIVE TO BELIEVE)’ 캠페인 응모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EV 라이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테슬라 스포츠 세단 ‘모델 S’ 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X’를 현재 고객이 보유 중인 차량과 맞바꿔, 테슬라만의 주행성능과 긴 주행거리·편리한 충전 시스템과 인프라를 직접 경험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 가속화에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테슬라의 모든 차량에는 최신 버전의 오토파일럿 기능과 미세먼지 걱정을 떨쳐낼 수 있는 의료 등급의 HEPA 에어필터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으며, 테슬라 아케이드에 탑재된 최신 게임 ‘비치 버기 레이싱 2’ 등도 즐길 수 있다.

캠페인 응모는 카카오 플러스 친구 테슬라 코리아의 캠페인 페이지, 테슬라 뉴스레터 구독자는 캠페인 관련 뉴스레터를 통해 오는 26일 금요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 전 시승을 완료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음 달 5일 캠페인 응모 고객 중 총 3명을 추첨, 개별 연락 후 일주일간 장기 시승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다. 시승기간 동안 차량내에 카메라를 설치해 테슬라와 일상을 함께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고, 일주일 간 촬영한 영상은 편집해 추후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테슬라는 총 22곳에 수퍼차저를, 총 172곳에 데스티네이션 차저 충전 인프라를 설치 및 운영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서울 도심 압구정에도 수퍼차저 사이트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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