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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미나, 日서 휴식기 보낸 후 모친과 입국

트와이스 미나, 日서 휴식기 보낸 후 모친과 입국

기사승인 2019. 08. 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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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 이유로 일본 본가에 갔던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미나가 1일 입국했다. 사진은 지난달 5월 20일 미나가 일본 도쿄 공연을 마치고 입국하는 모습. /김현우 기자

건강상 문제로 일본 집에서 휴식기를 보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1일 입국했다.


이날 오후 휴식을 위해 일본 오사카 집으로 갔던 미나가 어머니의 부축을 받으며 입국했다.


앞서 지난달 11일 소속사 JYP 측은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활동하는 것에 대해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더불어 불안감을 겪고 있다"고 밝히며 미나의 월드투어 불참 소식을 전했다.

아직 미나의 정확한 진단명은 나오지 않았으나 여러 의료기관을 통해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팬들은 트와이스의 공연 중 캔디봉 빛을 미나 고유색인 민트색으로 바꾸는 등 이벤트를 펼쳐 미나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17일 미국 LA '더 포럼' 공연을 시작으로 미주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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