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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
개그우먼 김민경의 남동생이 사망해 안타까움을 주고있다.
9일 스포티비뉴스는 김민경 한 측근의 말을 빌어 "김민경과 가족들의 충격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측근은 "김민경의 동생은 30대 중반으로 젊은 나이였다. 게다가 운동을 전공해 평소에 건강하고 건장한 체격을 가졌다. 황망한 소식에 김민경과 가족들의 충격이 크다"고 말했다.
김민경 남동생은 이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김민경은 동생의 비보에 고향인 대구로 내려갔으며 고인의 구체적인 사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김민경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민경 남동생이 사망했다. 김민경이 대구로 급히 내려가고 있다"며 "다른 상황은 김민경이 내려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