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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추석세트 친환경 포장재로…“플라스틱 49톤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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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추석세트 친환경 포장재로…“플라스틱 49톤 감축”

안소연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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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_최고의선택 레드라벨
CJ제일제당이 올해 추석 선물세트 시기에 맞춰 친환경 방침을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은 오는 추석부터 명절 선물세트에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300여종의 추석 선물세트의 포장재를 전량 교체한다. 새롭게 제작된 선물세트는 불필요한 여유공간을 줄이고 제품을 고정시키는 받침도 변경했다. 이를 통해 ‘스팸’ ‘스팸복합’ ‘한뿌리’ 선물세트 등의 부피를 최대 21% 줄였으며 이번 추석 시즌에만 총 49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축할 수 있게 됐다.

받침은 기존에 쌀겨 등을 활용해 만들었던 것과 달리 자사 제품을 생산할 때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들었다. 불필요한 공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품과 제품 사이의 간격도 좁혔다. 선물세트를 담는 쇼핑백 또한 환경 친화적인 부분을 고려했다. ‘스팸’ 선물세트의 종이 쇼핑백은 기존과 달리 코팅 처리를 하지 않았다. 면을 사용해 만들었던 손잡이는 종이로 교체해 재활용률을 높였다.

정성문 CJ제일제당 선물세트팀장은 “이번 선물세트 포장재 변경을 통해 두부 트레이 400만개를 만들 때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 만큼 감축한 효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식품업계 선물세트 1위 기업으로서 자원순환 정책을 준수하는 동시에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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