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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19 문화보부상 in 울진’ 공연 오는 17일 개최

울진군, ‘2019 문화보부상 in 울진’ 공연 오는 17일 개최

기사승인 2019. 08. 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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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갈라쇼, 통기타 포크가수등 소중한 여름밤의 추억 선물
2019 문화보부상 in 울진 ’문화공연 개최
울진군에서 개최되는 ‘2019 문화보부상 in 울진’ 포스터/제공=울진군
경북 울진군은 오는 17일 오후 4시 울진 금강송에코리움 특설무대에서 ‘2019 문화보부상 in 울진’ 공연을 개최한다.

15일 군에 따르면 ‘2019 문화보부상 in 울진’은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주최로 지역관광활성화 및 3대 문화 (신라, 가야, 유교)를 홍보하기 위해 방문객들에게 제공되는 순회공연 중 하나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8월부터 10월까지 3대문화권 관광자원개발사업장 8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매력적인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뛰어난 실력과 뜨거운 열정을 지닌 신인성악가로 구성된 ‘인칸토솔리트앙상불’의 뮤지컬갈라쇼, 통기타 포크가수 ‘목요커’ 등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또 곽지은, 박주희, 진시몬 등 실력파 트로트가수들의 공연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해 지역민은 물론 울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더위를 날려주는 특별하고 소중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물한다.

군은 오는 17일 오후 2시 30분에 울진연호공원주차장(전기차 충전기 배치)을 출발해 금강송면 우체국 옆(오후 3시 20분)을 거쳐 울진 금강송에코리움에 도착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과 대중 가수들이 출연하는 멋진 공연이 준비된 만큼 군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지역 방문객들에게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통해 즐거움을 2배로 만끽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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