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유공자 및 후손 초청 오찬 입장하는 문 대통령 내외 | 0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독립유공자 및 후손 초청 오찬’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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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19일 더불어민주당 남성 당직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나눴다.
이날 오찬에는 민주당 중앙당과 시·도당에서 일하는 남성 당직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원팀으로 선거를 치르며 열심히 일하던 모습이 기억난다. 감사하다”며 당직자들을 격려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참석자들은 오찬을 마치고 청와대 경내를 관람했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 1월에는 여성 당직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했다.
한 참석자는 “지난 1월 여성 당직자와 함께 식사했으니 이번에는 남성 당직자를 초대한 것”이라며 “주로 당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