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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예쁘장한 구오즈, 95년생 실제 절친…1000만원까지 빌려줄 수 있다”

육성재 “예쁘장한 구오즈, 95년생 실제 절친…1000만원까지 빌려줄 수 있다”

기사승인 2019. 08. 2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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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이돌룸'
비투비 육성재가 '예쁘장한 구오즈'를 결성한 이유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비투비 육성재, 틴탑 리키, 보이프렌드 영민·광민, 모델 백경도가 출연했다.

이날 육성재는 '예쁘장한 구오즈'를 결성한 배경에 대해 "저희가 95년생 실제 절친이다'라며 '절친들의 모임 이름을 '구오즈'라고 정했는데, 이렇게 다섯 명과 전 보이프렌드 민우 친구와 여섯 명이서 하고 있다. 모두의 의견을 반영해 제가 팀명을 정했다. 어르신들이나 이웃 주민분들이 보실 때 친근함과 아들 같은 느낌을 원했다'고 설명했다.

육성재가 구오즈 리더가 된 이유에 대해서 광민은 "힘이 있다"고 말했다. 리키는 "3명 합쳐도 성재보다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정형돈은 "리키가 말하고 있는데 성재가 말하니까 바로 조용하다"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또 육성재는 구오즈 입단 조건에 대해 "세 번의 만남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남을 얼마나 배려할 수 있는가, 인성이 제일 중요하다. 또 조건 없이 남에게 얼마나 베풀 수 있는가"라고 말했다.

이에 MC 데프콘은 "친한 사이일 수록 돈 거래 하지 마라"라고 충고했다.

육성재는 "저는 친구들한테는 다시 안 돌려받을 생각으로 빌려줄 거다"라고 말했다.

정형돈과 데프콘이 "얼마까지?"라고 묻자 육성재는 "1000만원까지"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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