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광열 나누리병원장, 대한병원데이터연구회 창립 준비

이광열 나누리병원장, 대한병원데이터연구회 창립 준비

기사승인 2019. 08. 20. 13:3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첨부사진
대한병원데이터연구회가 22일 오후 7시 쉐라톤 서울 팔레스 강남(구 더 팔레스호텔 서울)에서 ‘창립총회 및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0일 나누리병원에 따르면 대한병원데이터연구회의 창립 목적은 병원 현장의 데이터를 연구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도출하기 위함이다.

창립 준비위원장인 이광열<사진> 강남나누리병원 병원장은 “병원 데이터를 통해 문제의 해결책을 강구하려는 노력이 담긴 이번 연구회가 신뢰받는 의료를 위한 강력한 구심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의료계에 종사하는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영양사 등을 포함한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연구회는 △병원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 정의, 분석, 해결책 도출 및 적용을 위한 연구 △병원 현장에 적용 가능한 서비스 및 기술 공동 개발 △다양한 현장 전문가 집단간 교류 △다양한 연구 활동을 위한 인프라 공유 △전문가 양성 △국내외 정보 및 기술 교류활동 등의 활동을 추진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신임 학회장을 선출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