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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이용마 기자 별세 애도 “의로운 전사인 동시에 따뜻한 인도주의자”

표창원, 이용마 기자 별세 애도 “의로운 전사인 동시에 따뜻한 인도주의자”

기사승인 2019. 08. 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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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표창원 의원이 이용마 기자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표창원 의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정상화 주도한 이용마 기자 별세…향년 50세'라는 기사를 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어 그는 "방송 정상화, 언론의 자유, 민주주의와 사회 정의를 위해 헌신하고 싸운 의로운 전사인 동시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인도주의자이기도 했던 분으로 기억됩니다. 아픔과 슬픔으로 애도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21일 전국언론노동조합에 따르면 이용마 기자는 이날 오전 서울아산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최근 복막암 병세가 악화해 치료를 거의 중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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