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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내달 9일 ‘미중 패권전쟁과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전경련, 내달 9일 ‘미중 패권전쟁과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기사승인 2019. 08. 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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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다음달 9일 ‘미중 패권전쟁과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중 무역전쟁이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진단하고 대응전략 모색할 예정이다.

서진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무역협정팀 선임연구위원이 ‘미중 무역협상 교착 원인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미중 패권전쟁의 한국경제 영향과 대응’에 관해 발제를 맡는다.

전문가 패널 토론은 박태호 전 통상교섭본부장(법무법인 광장 국제통상연구원장) 진행으로 이윤희 포스코경영연구소 상무, 왕윤종 현대중국학회장(경희대 국제대학 객원교수)이 참여하여 기업현장에서 느끼는 패권전쟁의 영향과 중국측의 시각과 대응전략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다.

설명회는 다음달 9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루비룸에서 개최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전경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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