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칠 공장장은 “저소득계층의 도움자 역할을 담당해 주고 있는 사회복지시설들 중 차량지원이 필요한 시설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차량이 운행될 때마다 우리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가족의 따뜻한 마음이 대상자분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세현 시장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노사가 힘을 모아 사회복지시설에 지속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민의 행복을 위해 기쁨마음으로 협력 해 주는 지역사회 동반자가 있어 정말 든든하다. 아산시도 시민들이 행복한 시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및 노동조합 아산위원회는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은 물론, 매년 저소득층 가정 학생의 장학금 후원, 초등학생 대상 희망엔진과학 교실 운영, 아동간식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 체육특기생지원, 아동안전사업, 사회복지시설 후원금품 지원, 공장 견학 프로그램 운영, 지역 환경캠페인활동, 김장김치 후원,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 2014년부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후원 등 다양한 모습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며 저소득층 행복키움을 위해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