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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고양이 죽음 원인, “헤어볼 토해내다 폐렴”

윤균상 고양이 죽음 원인, “헤어볼 토해내다 폐렴”

기사승인 2019. 09. 1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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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균상의 반려묘 솜이의 방송 출연 모습./방송화면 캡처
11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윤균상의 세상을 떠난 반려묘가 등장하면서, 고양이의 죽음 원인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하이라이트 장면들로 구성된 '무지개 랭킹쇼' 편이 방영됐으며, 윤균상이 네 마리의 반려묘들과 함께 하는 일상이 그려졌다.

지난 3월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막둥이 솜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밝혔다.

그는 "헤어볼을 토해내는 과정에 폐에 토사물이 들어가 폐렴이 왔고, 좀 나아지는 듯했으나 폐수가 차는 게 보였다"며 "복막염 확진을 위한 검사 도중 서둘러 떠났다"고 설명했다. 

헤어볼은 고양이가 털은 손질하면서 삼킨 털이 몸속에 쌓여 이룬 단단한 털뭉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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