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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 열매, 효능과 복용법…갱년기 여성에 ‘특효약’

회화나무 열매, 효능과 복용법…갱년기 여성에 ‘특효약’

기사승인 2019. 09. 1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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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 열매, 효능과 복용법이 화제다./TV조선
회화나무 열매, 효능과 복용법이 화제다.

15일 관심을 모은 희화나무 열매는 회화나무는 낙엽활엽수종으로 나무의 높이가 30m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은행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왕버들과 함께 우리나라 5대 거목 중 하나로 손꼽힌다.


특히 집안에 심으면 악귀는 물리치고, 행복은 찾아온다는 나무로 전해졌다.


회화나무열매추출물에는 이소플라본의 일종인 '소포리코사이드' 성분이 풍부해 갱년기 여성에게는 특효약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지하는 회화나무열매추출물 1일 권장 섭취량은 350㎎이다. 

또한 석류, 콩추출물, 세인트존스워트 등 갱년기 증상을 없애는데 효과적인 원료가 함께 들어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회화나무 열매 복용법은 회화나무 열매 식초 섭취법이 있다.

먼저 열매 식초 만드는 법은 양조식초 3컵에 회화나무 열매 1숟가락을 넣고 실온에 10일 정도 숙성 후 냉장 보관한다. 이어 5배 이상의 물에 희석해서 마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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