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CJ오쇼핑, 타이거JK 라이브 공연에 블루투스 이어폰 소개

CJ오쇼핑, 타이거JK 라이브 공연에 블루투스 이어폰 소개

기사승인 2019. 09. 16. 09:2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J ENM 오쇼핑] 타이거JK 뮤직쇼케이스 진행
CJ ENM 오쇼핑부문의 모바일 라이브 채널 ‘쇼크라이브’가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타이거JK 블루투스 이어폰 스페셜 에디션’을 소개하고, 상품 개발에 참여한 타이거JK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타이거JK 블루투스 이어폰은 지난 6일 당사 무료 방송 프로그램인 ‘1사1명품’에서 선보인 상품이다. 제품 디자인과 사운드 튜닝 등 20년 간 힙합 뮤지션으로서 쌓아온 타이거JK의 노하우와 중소기업 ‘케이스비’의 모바일 액세서리 제작 기술이 접목됐다.

방송 당일에는 CJ ENM 오쇼핑 방배사옥 내에 힙합 콘서트 무대가 설치될 예정이며, 타이거JK와 비지 등이 출연해 드렁큰 타이거의 마지막 앨범 정규 10집 ‘드렁큰타이거 엑스: 리버스 오브 타이거 제이케이’의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이날 방송은 CJ몰 앱의 쇼크라이브 탭과 유튜브 채널 ‘쇼크라이브’, 카카오티비 등에서 동시 송출한다.

이번 방송에선 보조배터리 기능 등이 추가된 프리미엄 버전의 ‘타이거JK 블루투스 이어폰 스페셜 에디션’과 ‘드렁큰타이거 10집 정규 앨범’을 한 패키지로 구성했다. 가격은 6만9900원이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CJ ENM 오쇼핑부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보적인 쇼핑 콘텐츠를 위해 아티스트와 협업한 상품과 방송 콘텐츠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모바일 커머스와 문화 콘텐츠가 결합한 차별화된 쇼퍼테인먼트를 다채롭게 선보여 유통업계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