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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앵커♥이여진 기상캐스터, 12월 결혼…‘질투의 화신’ 현실로

김현우 앵커♥이여진 기상캐스터, 12월 결혼…‘질투의 화신’ 현실로

기사승인 2019. 09. 2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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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현우(40) SBS 앵커와 이여진(32) 기상캐스터가 12월 결혼한다.

25일 SBS 측 관계자는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12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의 결혼 소식은 2016년 방영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속 스토리가 현실화 됐다는 점 때문에 주목받고 있다. '질투의 화신'은 저녁 뉴스 메인 앵커와 아나운서를 꿈꾸는 기상캐스터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김현우 앵커는 극 중 조정석(이화신) 캐릭터의 실제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79년생인 김현우 앵커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 2005년 SBS 공채 13기 기자로 방송가에 입성했다. 이후 사회부 사건팀, 스포츠취재팀, 경제부 등에서 활약하다 현재 '8뉴스'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1987년생으로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KBS 부산총국, 뉴스Y(연합뉴스TV)를 거쳐 현재 SBS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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