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개봉한 '백악관 최후의 날'은 액션·스릴러물로, DMZ에서의 군사적 도발과 계속되는 핵실험으로 인한 세계적인 긴장 상황을 완화하고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한국과 미국의 최고위급회담이 이루어지던 중 테러리스트들이 백악관을 초토화시키고 대통령을 인질로 붙잡는 등 전쟁 위기를 일으키는 이야기를 그렸다.
안톤 후쿠아 감독이 연출은 맡았으며 배우 제라드 버클러, 모건 프리먼, 아론 에크하트, 릭윤, 멜리사 레오, 라다 미펠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