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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마스크팩 장시간 부착 부작용 “괴물 같았음”

김성령, 마스크팩 장시간 부착 부작용 “괴물 같았음”

기사승인 2019. 10. 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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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령이 SNS를 통해 아이마스크로 트러블이 생긴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5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뭐람 아이마스크 붙이고 5시간 잠듦(원래는 15~30분이라 쓰여있음) 그래도 이 정도일 줄이야. 어젯밤엔 눈두덩이까지 부어서 괴물 같았음. 아침에 병원 가서 주사 맞고 약 바르고 약 먹고 이 정도로 돌아옴...미저리 첫 울산공연, 물론 작품이 중요하지만 그래도...좋은모습 못 보여드려 송구합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마스크부작용 #시간엄수 #나만이상한가 #세상예민 #자다가밀려서광대에나이키 #아놔
#아직도시차적응못하고있음'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하지만 오늘 울산 미저리 3시공연 잘하고 올라갈께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는 김성령의 광대가 붉게 달아오른 모습이 담겼다. 공연을 앞둔 김성령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한편 김성령은 연극 '미저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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