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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개발,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서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한전산업개발,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서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기사승인 2019. 10. 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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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개발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모습./제공=한전산업개발
한전산업개발은 지난 10일 서울시 영등포구 한국방송공사(KBS) 신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지난 2012년부터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한전산업개발은 지난 2006년부터 본사 및 전국 사업소 인근의 복지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을 전개해 왔다. 그 결과 올 상반기까지 총 2만1449명이 총 1940회에 걸쳐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약 16억원 상당의 후원물품과 기부금을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또한 사랑의 쌀 나눔을 메인 나눔활동으로 전개, 현재까지 총 21톤의 쌀을 결식이웃에게 전달했고 ‘밝은 빛 나눔’을 통해 실내 조명 교체작업과 노후 전기설비를 점검·교체했다.

이밖에 지난 2015년부터 직원들의 급여에서 천원 미만 금액을 기부하는 ‘우수리 기부’를 전개하고, 지난해부터 굿네이버스와 캄보디아 에너지 빈곤가정 가정용 태양광 발전시설을 후원하는 굿 솔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홍원의 한전산업개발 대표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기업의 책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더욱 적극적으로 이행해 우리 사회의 나눔의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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