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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페이스북 분야 대상에 이어 블로그 분야 최우수상 수상

원자력환경공단, 페이스북 분야 대상에 이어 블로그 분야 최우수상 수상

기사승인 2019. 10. 1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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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신사옥 전경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신사옥 전경.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2019 대한민국 소셜 인터넷 대상(social I-award)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페이스북 분야 대상에 이어 블로그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소셜 아이 어워드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 브랜드 프로모션 가운데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인터넷 전문가 3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평가로 선정됐다.

공단 페이스북은 ‘그것이 알고 싶다’, ‘코라의 선택’ 등 정규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정보 전달, 마스코트 캐릭터 등을 활용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 다소 어려운 주제인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활발한 국민 소통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원자력 환경공단 블로그는 방폐물의 안전한 관리와 환경보전을 위한 공단의 노력, 브랜드에 맞는 스토리에 기반한 콘텐츠 생산, 지역발전 등의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 대학생 기자단을 활용한 친숙한 기관 이미지 표현, 국민 소통 노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보다 적극적인 국민 소통을 위해 올해 전용 홍보차량인 코라드림을 새로 도입 운영하고 있으며 공단 홍보차량은 경주시가 주관하는 황금 정원 나들이, 신라문화제 등에 참여해 경주관광 명소와 공단 홍보 영상을 함께 상영, 지역발전에 기여하면서 방폐물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이 밖에도 유튜브 전용채널인 코라드 TV를 개설해 전용 홍보차량 홍보와 공단 직원들의 일상을 소개하면서 국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방폐물 안전 관리에 대한 정보 제공과 소통채널 구축을 위해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 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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