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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감] 남인순 의원, 한국 온 외국인 환자 10명 중 3명 ‘성형외과·피부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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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감] 남인순 의원, 한국 온 외국인 환자 10명 중 3명 ‘성형외과·피부과’ 찾아

김시영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1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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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 46만명 중 13만명은 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미용성형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5년간 진료과별 외국인 환자 현황’에 따르면 2018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는 46만4452명으로 전년 39만7882명 대비 16.7% 늘었다.

이들이 가장 많이 찾은 진료과는 내과통합으로 8만9975명(19.4%)이었다. 성형외과(6만6969명, 14.4%), 피부과(6만3671명, 13.7%), 검진센터(4만1230명, 8.9%), 산부인과(2만4472명, 5.3%), 정형외과(2만3864명, 5.1%), 신경외과(1만4052명, 3.0%), 일반외과(1만2810명, 2.8%), 치과(1만2483명, 2.7%) 순이었다.

성형외과와 피부과를 합한 미용성형 관련 외국인 환자는 13만640명으로 전체 환자의 28.1%나 됐다. 미용성형 환자 비중은 2016년 22.4%, 2017년 23.2%에 매년 상승세다.

최근 5년간 성형외과를 찾은 중국인은 12만8366명으로 이 기간 성형외과 방문 전체 외국인 24만1186명의 53.2%를 차지했다. 지난해 성형외과를 찾은 외국인 중 중국인은 41.6%인 2만7852명이었다. 이어 일본인(1만2299명), 태국인(5995명), 미국인(3503명), 베트남인(1975명) 순이었다.

남 의원은 “외국인환자 유치에서 미용성형 의존도가 낮아지기는커녕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현 정부에서는 중증질환·희귀난치성질환 수술과 치료 등 우리나라의 앞선 의료기술을 제대로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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