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유승민 “조국 일가 수사 끝까지 해야…그것이 검찰개혁”
2019. 11. 19 (화)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15.8℃

도쿄 13.4℃

베이징 1℃

자카르타 27.8℃

유승민 “조국 일가 수사 끝까지 해야…그것이 검찰개혁”

김연지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16. 10:3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변혁' 발언하는 유승민<YONHAP NO-1499>
바른미래당 비당권파를 이끌고 있는 유승민 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변혁’ 의원 비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유승민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대표는 16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장관직에서 물러났지만 조국 일가의 불법과 부정비리에 대해 끝까지 수사해 법의 심판대에 올려달라”고 밝혔다.

유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변혁 비상대책회의에서 “법이 살아있음을 보이고 그것이 검찰개혁임을 보여주길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진정한 검찰개혁은 살아있는 권력의 불법과 부정을 법대로 엄정하게 처단하는 것”이라고 했다.

검찰개혁에 대해 유 대표는 “지난 4월에 패스트트랙 날치기로 처리한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 관련 법안이 정기국회 최대 쟁점으로 남아있다”면서 “선거법은 다수가 숫자의 힘으로 마음대로 고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회법은 국회를 어떻게 운영하고 선거법은 국민의 대표를 어떻게 뽑느냐 하는 민주주의 게임 규칙에 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대표는 “다수가 수의 힘으로 마음대로 고치는 것은 국회의 오랜 관행에도 벗어나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선거법은 합의에 의해 고쳐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남은 정기국회 기간 동안 선거법 문제가 여야의 합의로 개정되길 기대하고 그런 취지로 여야가 협상에 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대표는 “공수처법의 경우, 우려하는 것은 대통령이라는 권력이 공수처를 만들어서 고위 공직자들을 마음대로 조정하는 반민주적 결과를 초래하지 않을까 하는 점”이라며 “오신환 원내대표와 권은희 의원이 이 문제에 대해 많이 고민해왔기 때문에 의원들의 중지를 모아서 꼭 지켜야 할 원칙이 뭔지 생각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