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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보건복지부, 예방접종 이력 공유해 중복 접종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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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보건복지부, 예방접종 이력 공유해 중복 접종 막는다

우성민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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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신증후군출혈열 백신 확보 예산안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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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장병들이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연합
국방부와 보건복지부가 입대 장병들의 불필요한 예방접종을 방지하기 위해 예방접종 이력을 공유하기로 했다.

국방부와 보건복지부는 군 복무 중 예방접종 이력과 입대 전 예방접종 이력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군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을 개정해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예방접종 이력공유를 통해 군 복무 중 예방접종 시 중복 접종을 최소화하고, 누구나 자신의 군 복무 중 예방접종 이력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두 부처는 질병관리본부의 예방접종등록시스템과 국군의무사령부의 군보건의료시스템 연계를 통해 복무 중을 비릇한 전역 후에도 중복접종을 방지하고 불완전 접종에 대한 추가접종 안내 등 성인 예방접종 이력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국방부는 전방지역에 근무하는 전 장병에 대한 ‘신증후군출혈열’ 예방 백신 확보를 위해 내년 예산안에 관련 항목을 반영했다. 신증후군출혈열은 현재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자칫 심각한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현재 군은 A형간염, 수막구균, TDaP(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MMR(유행성이하선염, 홍역, 풍진), 독감 등에 대한 예방접종을 전 장병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국방부는 “중증도가 높아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병의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예방접종 대상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 장병의 건강유지·질병예방을 위해 군 보건의료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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