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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근황, 유튜브 영상서 입담 과시…청순 메이크업도 ‘찰떡 소화’

이효리 근황, 유튜브 영상서 입담 과시…청순 메이크업도 ‘찰떡 소화’

기사승인 2019. 11. 0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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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시슬리, 홍현정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5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현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효리의 메이크업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효리가 시슬리 화장품 브랜드와 함께한 매거진 12월호 뷰티 화보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효리는 거침없는 입담과 화려한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이효리는 "어릴 때는 얼굴에서 기름이 많이 나와서 파란색 기름종이를 하루에 한통씩 썼다. 사장님에게 '아껴 쓰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요즘은 기름이 안 나온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또 이효리는 솔로 데뷔 앨범인 '텐미닛'을 언급하며 "당시에는 '섹시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던 것 같은데 지금 보니 완전히 애송이였다. 그때는 섹시하다기보다는 장기가 건강했다"며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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