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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니스 엠오피스, 주 52시간 근무제 위한 신규 PC오프 알림·차단창 공개

제이니스 엠오피스, 주 52시간 근무제 위한 신규 PC오프 알림·차단창 공개

기사승인 2019. 11. 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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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니스의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 주52시간 근무제 맞춤 신규 알림창·차단창 업데이트
제이니스의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MOffice)’가 주 52시간 근무제를 위한 신규 PC오프 알림창, 차단창 디자인을 공개했다.

내년 1월부터 50인 이상 기업에도 주 52시간 근무제가 필수 시행된다. 이에 PC오프제와 유연근무제를 도입하려는 기업 사이에서 제이니스의 엠오피스를 찾는 기업 문의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제이니스가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을 보유한 알림창과 차단창을 공개했다.

엠오피스는 국내 대표적인 PC오프(PC-OFF) 솔루션으로 정해진 시간에 컴퓨터를 종료해 정시 퇴근을 유도하고 근무시간을 데이터화해 관리해준다. 특히 기업 내부 시스템과 완벽하게 연동하여 기업의 근로 환경에 맞춰 유연근무제·시차출퇴근제·선택적 근로시간제·탄력적 근로시간제 등을 운영할 수 있으며, 현재 삼성카드·비씨카드·우리은행 등 약 230여개기업과 40만여대 PC에서 제이니스 엠오피스가 활용되고 있다. 

엠오피스가 새롭게 공개한 알림·차단창은 직장인들의 모습을 담은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다채로운 색감으로 구성됐다. 파스텔 톤의 타입 A, 형광색 톤의 타입 B 디자인으로 제작돼 재미를 더했다. 

신규 공개된 차단창의 종류로는 △알림창(평일 PC 차단시각 10분·30분 전 알림) △일반 PC차단창 △ 휴직자·퇴직자 PC차단창 △휴가자 PC차단창 △이석차단창(업무·비업무 시간 내 자리비움 시간 기록) △휴게차단창(휴식시간 PC사용 제한) △ 집중근무창 등이 있어 기업의 사용 용도에 맞게 활용 가능하다.

엠오피스 차단창은 하단에 긴급사용·일시사용 버튼이 제공돼 긴급 사용도 가능하다. 특히, 신규 업데이트된 디자인에는 집중근무 안내창이 포함됐는데 회사 내부 캠페인으로 지정된 요일·시간동안 집중근무를 안내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엠오피스 고객사들은 알림·차단창 기본 이미지를 활용할 수 있다. 만약 기업 내부에서 새로운 알림·차단창 디자인 이미지를 제작할 경우에는 해당 이미지로 알림·차단창을 변경해준다.

제이니스 이재준 대표는 “내년 1월부터 중소기업에서도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는 만큼,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에 대한 문의가 많아져 다양한 부분에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직원들의 근로시간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가진 알림창과 차단창을 선보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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