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창간 14돌 기념식이 11일 서울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본사 편집국에서 열렸다. 아시아투데이 송인준 회장(맨 앞줄 왼쪽 세번째)과 우종순 대표이사(네번째), 임직원, 편집국 기자들이 힘차게 제2의 도약을 외치고 있다.
송 회장은 기념사에서 “사실 앞에 더욱 겸손하고 진실에 눈감지 않는 공익 정도언론의 길을 또박또박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다섯번째)은 축사에서 “아시아투데이가 젊은 패기를 앞세워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언론사로 비약적 발전을 보여주고 있다”고 축하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여섯번째)은 축사에서 “아시아투데이가 다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더 큰 역할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