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박하선 동생상…오늘 (14일) 발인 마쳐

박하선 동생상…오늘 (14일) 발인 마쳐

기사승인 2019. 11. 14. 21:4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배우 박하선이 지난 1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롯데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기자
배우 박하선이 동생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박하선의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그의 남동생이 지난 12일 급성심근경색(심장마비)으로 세상을 떠나 이날 발인이 엄수됐다.

숨진 박씨는 박하선과 두 살 터울로, 애틋한 우애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발인식에는 박하선의 남편인 배우 류수영을 비롯해 동료 배우들이 참석해 함께 애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하선은 지난 2017년 JTBC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서 동생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동생이 어렸을 때 집을 참 많이 나갔다. 동생이 조금 아픈 친구다. 문을 잠가 놓지 않으면 밖으로 나갔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