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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금당실·회룡포정보화마을, 전국평가 최우수·장려상 수상

예천 금당실·회룡포정보화마을, 전국평가 최우수·장려상 수상

기사승인 2019. 11. 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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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금당실정보화마을 입간판./제공=예천군
경북 예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8년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금당실정보화마을이 최우수상을, 회룡포정보화마을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309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행안부가 50%, 시도가 40%, 정보화마을중앙협의회가 10%를 평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금당실정보화마을은 밀랍초 만들기, 천영염색, 사과따기와 기와집과 초가집에서 숙박할 수 있는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회룡포정보화마을은 옥수수 따기, 포도따기, 토마토 따기 체험 등 농산물 수확체험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금당실과 회룡포라는 천혜의 자연 조건이 있어 이곳 방문객들을 정보화마을에서 2차 체험을 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홍보와 인맥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성과는 정보화마을 공동체의 지속적인 활동과 지역의 홍보 창구의 역할을 잘 감당했을 뿐 아니라 정보화에 대한 갈망을 해결해 주는 기능을 잘 추진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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