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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여성 1인기업’ 홍보 지원

용인도시공사, ‘여성 1인기업’ 홍보 지원

기사승인 2019. 11. 1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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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도시공사는 오는 29일까지 수지 아르피아 스포츠센터에서 지역여성 1인기업의 리프러츠 홍보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도시공사가 청년 창업가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스타터 디딤돌 사업’의 일환이다.

도시공사는 아르피아 스포츠센터 1층에서 약 3주간 이 회사 상품홍보 공간 등을 제공한다. 이후 이용객 설문조사 등을 통해 해당 물품에 대한 반응도를 조사해 회사에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도시공사는 아르피아 스포츠센터나 용인실내체육관 남사스포츠센터 등 운영하는 체육시설 등에서 지역 청년 창업가가 희망할 경우 상품 등의 홍보를 지원하는 스타터 디딤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은 지역내 주소를 둔 청년 창업가나 예비창업가로, 용인시에 본사가 있거나 대표이사 나이가 만 39세 이하인 경우 등이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지역 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과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청년기업 홍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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