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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오는 23~24일 ‘월화거리 강릉음식문화체험전’ 개최

강릉시, 오는 23~24일 ‘월화거리 강릉음식문화체험전’ 개최

기사승인 2019. 11. 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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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광장에서 맛보는 풍류가 있는 강릉시절음식
강원 강릉시가 ‘월화거리, 강릉음식문화체험전’을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강릉 월화거리 역사문화광장 내(옥천동 은행나무 인근)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강릉특산음식기행 : 풍류가 있는 시절식’을 테마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시절음식 전시, 창작요리대회, 김장체험, 로컬푸드 체험 및 시식, 공연,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창작요리대회와 김장체험은 지역 내 초중고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전 선착순 접수로 진행한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어린이 방문객에는 초당두부·콩타작·콩액자 만들기 체험, 김장체험, 딸기디저트·팝콘 만들기, 푸드스탬프랠리 체험 등 다양한 무료 체험과 초당두부, 약선차, 갯방풍붕어빵 등 따뜻하게 추위를 녹여줄 무료 시식 행사가 다양하게 운영된다.

특산음식마을 활성화를 위한 푸드스탬프랠리 행사는 기 조성된 5개권역 특산음식마을과 특선음식 판매업소 이용 영수증(스탬프)과 강릉역 승차권을 가지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다양한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행사 안내는 강릉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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