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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이상종 교수 저서, ‘2019 세종도서’에 선정

인하공전 이상종 교수 저서, ‘2019 세종도서’에 선정

기사승인 2019. 12. 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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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표지
인하공전 항공기계과 이상종 교수가 지은 ‘항공전기전자’가 ‘2019 세종도서’ 기술도서 분야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인하공업전문대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세종도서’에 항공기계과 이상종 교수가 지은 ‘항공전기전자’가 기술도서 분야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항공전기전자’는 항공공학도 및 항공정비사를 준비하는 항공기계 전공자들이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이론과, 항공기 전기계통에 대한 풍부한 그림 및 도해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한 이론서다.

‘항공전기전자’는 항공기 정비에 대한 전공지식을 갖추기 위한 필독서가 될 것으로 대학측은 전망했다.

‘세종도서’는 1996년부터 학술분야 발전 및 출판활동을 높이고, 국가 지식기반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양 및 학술도서로 가치가 높은 우수 출판물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세종도서’는 학술부문 총 10개 분야에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 기간 중 초판 발행된 학술도서 2767종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검토, 1차 및 2차 심사를 거쳐 총 400종의 도서가 선정됐다.

학술부문의 기술과학 분야의 경우 500종의 학술도서 중 최종 72종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도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공공도서관 등 2600여 곳에 보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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