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경정 ‘주선보류’ 선수들 총력전...시즌 막바지 이변 주의
2019. 12. 13 (금)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14℃

도쿄 7.3℃

베이징 -3.9℃

자카르타 26.4℃

경정 ‘주선보류’ 선수들 총력전...시즌 막바지 이변 주의

김성환 기자 | 기사승인 2019. 12. 03. 09:3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캡처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경정 시즌 막바지 이변을 주의하라.

경정 시즌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이때쯤이면 이변이 속출한다. 주선보류 위기에 몰린 선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하며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만들어낸다. 주선보류는 성적이 나쁜 선수들을 대상으로 경주 출전을 제한하는 조치다. 주선보류 제제를 받으면 2주 동안 경주에 나설 수 없고 경정훈련원에서 총 4주간 훈련을 받아야 한다. 평균 득점이 미달되거나 출발위반 횟수가 많은 선수, 사고점이 높은 선수가 주선보류 제재를 받게 된다.

특히 주선보류 3회를 받게 되면 선수 자격이 박탈 된다. 이 때문에 주선보류 2회를 기록 중인 선수들은 매 분기마다 성적에 대한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 다만 성적이 부족해 주선보류가 된 선수들은 3년(6반기) 동안 4회 A급(A1, A2)을 유지하면 1회 소멸할 수 있다. 또 출발위반 누적으로 주선보류가 된 경우 3년 동안 출발위반을 범하지 않으면 1회 소멸된다.

주선보류 제도 때문에 ‘위기’에 몰린 선수들은 경주마다 총력전을 펼칠 수 밖에 없다. 특히 시즌 막바지에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는데 이 때문에 이변이 속속 나오기도 한다.

현재 주선보류 2회를 기록 중인 선수는 구현구, 권현기, 김명진, 김세원, 김지훈, 김희영, 박설희, 박준호, 손동민, 송효석, 윤영근, 이상문, 이시원, 이응석, 이지수, 전두식, 정종훈, 조현귀, 하서우, 황이태 등 총 20명이다. 이들을 포함해 지난 44회차(20∼21일)까지 평균 득점 하위 5%에 속한 주선보류 위기 선수들은 남은 경주에서 사활을 걸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의 총력전이 경주에 변수가 될 공산이 큰 만큼 결과 예측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시즌 막바지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