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버닝썬 경찰총장’ 윤모 총경, 첫 재판서 혐의 전부 부인
2019. 12. 13 (금)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14℃

도쿄 7.3℃

베이징 -3.9℃

자카르타 26.4℃

‘버닝썬 경찰총장’ 윤모 총경, 첫 재판서 혐의 전부 부인

이욱재 기자 | 기사승인 2019. 12. 03. 17:2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법원
‘버닝썬 사건’에 연루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모 총경(49)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부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의 심리로 3일 열린 윤 총경의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윤 총경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에 대해 모두 다투는 취지”라고 의견을 밝혔다.

변호인은 공소사실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향후 재판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이 출석할 의무가 없어 이날 윤 총경은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재판을 마친 뒤 변호인은 취재진을 만나 “검찰이 간절히 원하면 다 그렇게 보이는 법”이라며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하는 취지다. 전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윤 총경은 경찰의 버닝썬 의혹 수사 과정에서 가수 승리 측과 유착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그는 승리 등이 함께 있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윤 총경은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2016년 서울 강남에 차린 주점에 대한 신고가 들어오자 강남경찰서 경찰관들을 통해 단속 내용을 확인한 뒤 유 전 대표에게 미리 알려준 혐의를 받는다.

또 특수잉크 제조업체 녹원씨엔아이(옛 큐브스)의 대표 정모씨가 고소당한 사건을 무마해주는 대가로 수천만원대의 주식을 받은 혐의 등도 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