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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시민영상제작단, ‘경기마을미디어축제’우수 콘텐츠부문 대상 수상

성남문화재단 시민영상제작단, ‘경기마을미디어축제’우수 콘텐츠부문 대상 수상

기사승인 2019. 12. 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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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성남문화재단(재단) 시민영상제작단이 ‘경기마을미디어축제’에서 우수 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재단은 최근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진행한 ‘경기마을미디어축제’우수콘텐츠 부문 시상에서 재단 시민영상제작단이 태평동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 등을 다큐형식으로 담아낸 ‘태평동 사람들’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또 재단은 2018-2019 성남미디어센터 마을미디어지원 사업으로 진행한 중원노인종합복지관 JWBC의 성남동 문화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는 영상제작활동 ‘신모란여지도 프로젝트’가 공동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덧 붙였다.

시민영상제작단으로 활동중인 박은희씨는 “10년 전엔 컴퓨터 켜는 법도 몰랐는데, 열심히 배워서 촬영하고 편집하며 활동을 이어 오다보니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성남문화재단 관계자는 “경기마을미디어축제를 통해 성남미디어센터의 다채로운 시민 미디어 활동을 선보이고 우수한 성과를 얻은 만큼 앞으로도 더욱 많은 시민들이 미디어로 소통하고 마을의 다양한 모습을 시민의 시선으로 담아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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