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는 경기도 주관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불법투기 단속, 동네마당 설치 등 정량평가 실적과 다양한 쓰레기통 설치사업, 청소민원 제로 간담회, 클린이천 우수마을 등 시민들이 체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타시군과 차별화된 환경개선 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깨끗한 경기만들기 시군평가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깨끗한 이천, 경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깨끗한 이천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