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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보름달, 콜드문으로 불려…누리꾼 “오렌지빛 슈퍼문”

12월 보름달, 콜드문으로 불려…누리꾼 “오렌지빛 슈퍼문”

기사승인 2019. 12. 1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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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2019년 마지막 보름달이 밤하늘에 떠올랐다.


12일 SNS상에서는 누리꾼들의 보름달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달이 완벽하게 차오른 시각은 이날 오전 12시 12분으로 12월의 보름달은 '콜드 문'(Cold Moon)으로 불린다.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오렌지빛 보름달 슈퍼문이래요~" "오늘 보름달이 정말 이쁘고 커요" "쟁반같이 둥근달 새벽녁을 밝혀주네요 은은하게 비춰주는 달님 반가워요"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국립기상청은 "보름달이 수평선에 떠오를 때 본다면 평소보다 훨씬 더 크게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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