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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대구·경북 중소기업 융합플라자 개최

포항서 대구·경북 중소기업 융합플라자 개최

기사승인 2019. 12. 1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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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사)중소기업 융합 대구·경북연합회가 11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2019 대구·경북 중소기업 융합플라자’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 경북도의회 장경식 의장, 정해용 대구시 정무특보, 김성섭 대구경북지방 중소벤처기업 청장 및 대구지방조달청, 경북테크노파크, 중소기업 유관단체장과 중소기업 융합 대구경북연합회 회원사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회원사간 기술개발 성공사례 공유를 위한 전시 부스 운영과 세미나 개최 및 교류의 장으로 진행했다.

시는 참석 회원사를 대상으로 분양가의 1%(평당 5500원 정도)로 입주할 수 있는 블루밸리 임대산단 분양을 비롯해 투자여건 및 다양한 인센티브에 대해 홍보했다.

(사)중소기업 융합 대구경북연합회(회장 김대용)는 1993년 서로 다른 업종간 교류활동 및 정보교환, 연구활동 등으로 기업의 경영 및 기술력을 향상해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사회봉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목적으로 결성됐으며 현재 1260여개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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