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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0세대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서울시, 14일 ‘건강 톡톡 콘서트’ 개최

40·60세대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서울시, 14일 ‘건강 톡톡 콘서트’ 개최

기사승인 2019. 12. 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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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진 의학 전문가, 토크 콘서트 진행…체험행사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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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40·60세대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토크 콘서트를 연다.

시는 서울시 도봉구 삼각산시민청에서 ‘토요일은 삼각산청이 좋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건강톡톡(talk·toc)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토요일은 삼각산청이 좋아’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진행되는 삼각산시민청의 대표행사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40·60세대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이 주제다. 의학 전문가인 양재진 원장이 강연자로 무대에 선다. 이외에도 다양한 공연 및 체험행사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콘서트는 오는 14일 오후 1시50분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오후 1시50분부터 2시45분까지 진행되는 1부에서는 △스트레스 테스트 체험 이벤트 △예술가 ‘나날’의 해금 연주 등이 진행된다. 2부 행사는 오후 2시50분부터 4시까지 양 원장의 강연과 시민 질의응답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안내는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http://sg.seoulcitizenshall.kr/) 또는 삼각산시민청 운영사무실(02-900-7766, 4300)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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