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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구미병원, ‘재취업 성공 간호사 상’ 수상

갑을구미병원, ‘재취업 성공 간호사 상’ 수상

기사승인 2019. 12. 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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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성공 간호사 상 수상한 이미영 간호사
이미영 갑을구미병원 간호사가 지난 12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2019년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사업성과 보고회’에서 ‘재취업 성공 간호사 상’을 수상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KBI그룹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구미병원은 지난 12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2019년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사업성과 보고회’에서 이미영 간호사가 ‘재취업 성공 간호사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사업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하여 사업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추진 방향 설정을 위해 열렸다.

이미영 간호사는 12년간 간호사로 근무하다 퇴직 후 3년간 경력이 단절됐지만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의 재취업훈련교육을 수료하고 지난해 6월 갑을구미병원에 입사했다.

갑을구미병원 관계자는 “더 많은 유휴간호사들이 재취업에 대한 두려움없이 자신감을 되찾아 병원 현장에 복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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