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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완구 대목”…홈플러스, 25일까지 최대 50% 할인 완구 기획전

“크리스마스는 완구 대목”…홈플러스, 25일까지 최대 50% 할인 완구 기획전

기사승인 2019. 12. 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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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크리스마스 완구 기획전 (1)
15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아이와 모델들이 ‘크리스마스 완구 기획전’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가 2018년 월별 완구 판매 비중을 분석한 결과 12월이 11%를 차지하며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어린이날이 포함된 5월(10%)보다 완구 소비가 더 활발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완구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1000여종의 인기 완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완구 기획전’을 진행한다. 11대 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레고 10종을 5만1900~15만1900원에 선보이고 엑스가리온 20여 종을 6720~5만2500원, 실바니안 4종을 2만9900~4만9900원, 바쿠칸 전 품목을 6930~3만4930원에 판매한다.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겨울왕국2 관련 완구 20여 종은 7900~9만98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레일 위에서 미니카 장난감을 갖고 각종 놀이를 할 수 있는 대형 완구 직수입 마조렛 슈퍼씨티 플레이세트를 9만9000원에 단독 판매한다. 이 밖에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완구 60여 종과 보드게임 20여 종을 각각 2320~3만240원, 3600~3만5920원에 선보인다.

김보경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1년 중 완구가 가장 많이 판매되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의 합리적인 쇼핑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해인기 완구 중 크리스마스 선물로 적합한 상품들을 엄선해 행사를 구성한 만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더 많은 고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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