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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3일 스마트 도시재생 전시·워크숍

포항시, 23일 스마트 도시재생 전시·워크숍

기사승인 2019. 12. 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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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사 전경
포항시청.
경북 포항시가 오는 23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전국의 스마트 도시재생 담당자와 학계, 유관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2019 스마트 도시재생 전시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15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전문가보다 선행 경험이 중요합니다. 당신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를 캐치플레이즈로 시가 실제 추진 중인 스마트 시범사업을 공유하고 스마트 재생사업에 참여하는 회사의 사업 아이템이 전시돼 전국 자자체 실무자들에게 스마트 재생 현장의 목소리를 여과 없이 공유하는 토론장을 마련한다.

주요 전시 및 발표 내용으로는 헬스 해양레저 스포츠 투어, 제트 보드, 스마트 새집 및 팜봇, City-Lab, 플랫폼, 인공지능 CCTV, 교통 Bigdata & 주차 공유, 스마트 주차 통합관제, 북구청 스마트 주차 시스템 등이다.

김현구 시 도시재생과장은 “전국 스마트 도시재생 담당자들이 그들의 고민을 풀어놓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얻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까지 국토부로부터 5개 도시재생사업이 공모에 당선돼 도시재생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바 있으며 중앙동과 송도동의 2개 사업지역에서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송도동 도시재생사업은 국내 최초의 경제기반형 해양 ICT 도시재생사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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