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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17~18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창의융합 페스타 개최

부산교육청 17~18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창의융합 페스타 개최

기사승인 2019. 12. 1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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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은 17~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창의융합 페스타’를 개최한다.

16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부산교육, 창의에 감성을 더하다’ 슬로건 아래 한 해 동안 교육성과를 되돌아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창의융합교육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90여개 학교와 50여개 기업, 기관, 단체 등이 현재에서 미래로, 과학에서 문화로 등 2개관에서 공연을 비롯한 아트존, 체험존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학생들은 현재 학교에서 진행 중인 창의융합교육 관련 소재를 중심으로 무한 거울 시계 만들기, 상상한대로 자르고 만들고, 라즈베리파이로 만들자!를 운영한다.

과학에서 문화로관은 미디어아트와 갤러리, 영화관, 예술놀이터, VR, AR, 로봇, 드론 등 체험활동 중심의 융·복합 문화콘텐츠를 선보인다.

또 부산관광고등학교의 난타 퍼포먼스와 부산예술고등학교, 브니엘예술고등학교의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개막식은 17일 오전 11시 융·복합 퍼포먼스와 개막공연 등으로 열린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학생과 시민들에게 창의융합교육을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과학기술과 예술문화를 융·복합한 자리”리며 “학생들이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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