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LINC+사업단, 1학과 1 ICP·RCP 산학협력교육 성과 창출

선문대 스마트자동차공학부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입상한 실적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선문대학교

선문대학교 LINC+사업단이 ‘학과 단위 또는 학과 간 융합을 통한 쌍방향 기업협력 및 지원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능력 향상과 기업의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25일 선문대에 따르면 성공적인 기업협력 및 지원을 위해서 대표적인 2개의 산업 수요형 교육 과정, 이른바 ‘1학과 1 ICP/RCP(Industry Coupled collaboration Program)/RCP(Regional Coupled collaboration Program)를 운영하고 있다.

선문대 산업 수요형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능력을 배양하고, 다 학년 산학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하고 신기술 개발을 통한 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통해 기업의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

이러한 기업지원협력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인 스마트 자동차공학부는 2019년 LINC+사업단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자율주행 자동차, 자율주행 드론,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팜 분야에서 16건 지적 재산권을 출원 하고 11건의 프로그램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

이동구 스마트자동차공학부 교수는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이끄는 선도 학부로 더욱 더 발전시켜 지역사회·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전도사로 활동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나온 성과를 통하여 지역 산업에 발전에 이바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