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봉화군, (주)영풍 석포제련소 이웃돕기 성금 5000만원 기탁

봉화군, (주)영풍 석포제련소 이웃돕기 성금 5000만원 기탁

기사승인 2019. 12. 26. 15:0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주)영풍제련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주)영풍제련소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엄태항 봉화군수(가운데)와 배상윤 본부장(왼쪽 첫번째)과 박영민 영풍제련소장(오른쪽 첫번째)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봉화군
경북 봉화군에 지난 24일 ㈜영풍 석포제련소(소장 박영민)가 관내 불우이웃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26일 봉화군에 따르면 영풍 석포제련소는 봉화군 석포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1970년부터 아연을 생산하기 시작해 연간 36만톤의 아연을 생산하는 세계 비철금속을 선도하는 회사로 성장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장학금 기부, 도서지원,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박영민 석포제련소장은 “제련소가 성장하고 발전한 만큼 지역에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으로 회사와 지역이 상생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태항 군수는 “봉화군민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신 석포제련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