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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2020년엔 만날 수 있기를”…SNS 통해 새해 인사

유승준 “2020년엔 만날 수 있기를”…SNS 통해 새해 인사

기사승인 2019. 12. 3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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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 일부. /유승준 인스타그램
가수 유승준이 SNS를 통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30일 유승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 #새로운 #시작 #해피 #뉴이어 #happy #newyear #2020 #newstart'라는 글과 함께 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유승준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남겼다. 그는 "2020년이 좀 있으면 시작된다. 며칠 안 남았다. 마지막 남은 2019년 잘 보내시고 2020년에는 여러분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길 바란다. 무엇보다 기쁘고 감사한 일만 가득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0년엔 조금 더 최선을 다하고 해왔던 모든 일에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 무엇보다 건강하고,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아는 나와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2020년 정말 기대해본다. 2020년에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올지 안 올지 모르겠지만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유승준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주재 한국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비자발급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외교부가 파기환송심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장을 제출했으며, 이에 대한 최종 결말은 내년에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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