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거미·조정석 부모 된다 “임신 7주차,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공식입장)

거미·조정석 부모 된다 “임신 7주차,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공식입장)

기사승인 2020. 01. 06. 18:1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거미·조정석
거미·조정석 웨딩화보
거미·조정석 부부가 부모가 된다.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첫 아이 임신 소식에 두 사람 모두 기뻐하고 있다. 임신 7주차로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고 향후 일정을 최소화하며 태교에 전념하고자 한다.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거미와 조정석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2018년 10월 결혼을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연말연초 진행된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조정석은 지난해 12월 31일 진행된 SBS 연기대상에서 ‘녹두꽃’으로 남자 최우수 연기상 중편드라마 부분을 수상했다. 그는 “공식 석상에서 이련 이야기는 안 하는데 콘서트 때문에 힘들텐데 뒷바라지해주는 아내 지연아 사랑해”라고 전했다.

이어 거미는 5일 진행된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베스트 OST상을 수상하며 “늘 저를 사람으로서 가수로서 조금 더 괜찮은 존재로 느끼게 해주는 사랑하는 남편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