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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 ‘투병중 동료 격려’ 사회복지시설 위문

전남지방경찰청, ‘투병중 동료 격려’ 사회복지시설 위문

기사승인 2020. 01. 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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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방청 청사
전남지방경찰청 전경.
전남지방경찰청은 설 명절을 맞아 뇌출혈로 쓰러져 장기 투병중인 경찰관 3명의 병실을 찾아 “공무수행 중 부상을 입어 안타까운 마음이며 하루속히 쾌차해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며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 설날을 앞두고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명절이 되기 위해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목포 푸른초장그룹홈을 방문해 생필품 등을 전달 위문했다.

전남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병마와 투병하고 홀로 지내는 동료와 이웃들에게 잠깐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한다”며 “설 명절기간 동안은 국민안전을 위한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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